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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 ‘차량 결함’ 놓고 의문 확산
입력 2014-09-08 11:03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 권리세 애도 행렬 속에도 계속되는 의문점

레이디스코드 멤버 은비에 이어 7일 권리세마저 사망하자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일 대구에서 스케줄을 마친 후 서울로 돌아오던 중 레이디스코드가 탄 승합차는 3일 오전 1시30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 방향 43㎞ 지점)에서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로 인해 은비가 현장에서 즉사했고, 뇌 수술 후 5일간 사경을 헤매던 권리세 역시 숨을 거뒀다.

당시 사고 차량인 스타렉스 뒷바퀴가 빠져 빗길에 미끄러졌다는 사고 경위가 나오자 누리꾼들은 사고 원인이 차량 결함이 아닌가에 의문을 품고 있다.

이 같은 논란이 거세지자 사고 차량 스타렉스의 제조업체인 현대차 측은 "바퀴 빠짐 현상이 언제 일어났는지, 외부 충격에 의해 빠진 것인지 조사 결과를 확인하고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한 바 있다.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 확실한 경위를 밝혀라"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 왜 이런 사고가 일어나는 건가"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 도대체 무슨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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