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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조세호·나나, 데이트…영화관 통째로 빌려 "그냥 좋아"
입력 2014-09-08 08:41 
'조세호 나나' / 사진= '룸메이트'
'룸메이트' 조세호·나나, 데이트…영화관 통째로 빌려 "그냥 좋아"


'조세호 나나'

'룸메이트' 조세호 나나가 영화관 데이트를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선 조세호와 나나의 첫 데이트 모습이 방영됐습니다.

조세호는 이동욱의 도움으로 정장을 차려입고 향수를 뿌리는 등 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조세호는 차를 따로 준비해 나나를 태우고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그는 매너있는 에스코트는 물론 나나를 위해 영화관을 통째로 빌리는 능력자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나나는 영화가 끝난 뒤 조세호가 준비한 스페셜 영상을 보고 조세호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5개월 간 함께한 '룸메이트' 속 두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나나는 "친해져서 정말 좋다"며 "항상 오빠한테 고맙고 그냥 좋다"고 화답했습니다.

한편 '룸메이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3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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