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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하하-이광수 등…대만 지옥행 비행기 탑승
입력 2014-09-07 19:03 
사진=런닝맨 캡처
[MBN스타 박다영 기자] 유재서, 하하, 이광수, 지창욱, 스컬, 이성재가 대만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배우 이성재, 지창욱, 가수 에일리, 김태우, 스컬, 임슬옹, 개그우먼 송은이가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대만行을 피하기 위한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1470을 0으로 만드는 미션을 수행해야 했던 출연진들은 고군분투 끝에 연산기호들을 사수했고 0으로 만들어내기 위해 조합에 조합을 거듭했다.

시간내에 연산기호를 찾아내 0을 맞춘 에일리-개리, 송지효-임승옹, 김태우-김종국 팀은 벌칙을 면제 받았다.

하지만 미션을 수행하지 못한 유재석-이성재, 하하-스컬, 이광수-지창욱 팀은 대만의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야하는 벌칙을 받기 위해 대만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3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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