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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정준영, 비주얼 포기한 ‘패닉 3종세트’…좀비댄스+눈 뒤집기 ‘충격’
입력 2014-09-07 18:25 
‘1박 2일 정준영이 비주얼을 포기하고 ‘패닉 3종세트를 공개했다. 의문의 미션에 ‘급 침묵+허우적 좀비 댄스+눈 뒤집기로 충격을 표현하고 있는 정준영의 모습이 포착된 것.
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부산에서의 ‘때 아닌 부산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패닉에 빠진 정준영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정준영은 겁먹은 토끼처럼 눈을 동그랗게 뜨고 급 침묵에 들어간 모습이다. 더불어 그는 못 견디겠는지 허우적 거리며 좀비 댄스를 추는가 하면, 눈 까지 뒤집히는 패닉 상태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는 멤버들이 가을 전어잡이 조업을 걸고 3대 3으로 팀을 나눠 감천문화마을의 각 명소를 돌아다니며 각종 게임을 펼치게 된 가운데, 정준영이 팀 대표로 게임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이에 어떤 미션인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특히 너 운 좀 끌어올려야 해”라는 팀원들의 말에 대표로 나선 정준영은 의문의 미션을 진행하면서는 패닉에 빠져 초고속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과연 그가 충격을 이겨내고 미션에 성공할 수 있었을 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정준영의 ‘급 침묵+허우적 좀비 댄스+눈 뒤집기로 이어지는 ‘패닉 3종세트는 오늘(7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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