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슈퍼맨에서 윤종신이 아이들에 연이어 굴욕을 당했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슈퍼맨 방영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들은 1주년 특집 방송을 위해 스튜디오로 향했다. 1주년 방송의 MC를 맡은 윤종신은 방송국으로 들어서는 타블로, 강혜정 부부와 딸 하루를 만났다.
윤종신은 반가운 마음에 하루에 인사를 건넸지만, 하루는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사람”이라는 엄마의 소개말에 고개를 갸우뚱거리는가 하면, 윤종신을 외면하고 엄마에 친구들 빨리 보러 가자”고 졸라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윤종신은 스튜디오에서 만난 이휘재의 아들 서준이를 보고 볼을 만지며 서준이, 서준이”라고 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서준이는 이에 울상을 지으며 아빠의 품에 안겨 윤종신은 하루에 이어 서준이에게도 외면당하는 굴욕을 당했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3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슈퍼맨 방영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들은 1주년 특집 방송을 위해 스튜디오로 향했다. 1주년 방송의 MC를 맡은 윤종신은 방송국으로 들어서는 타블로, 강혜정 부부와 딸 하루를 만났다.
윤종신은 반가운 마음에 하루에 인사를 건넸지만, 하루는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사람”이라는 엄마의 소개말에 고개를 갸우뚱거리는가 하면, 윤종신을 외면하고 엄마에 친구들 빨리 보러 가자”고 졸라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윤종신은 스튜디오에서 만난 이휘재의 아들 서준이를 보고 볼을 만지며 서준이, 서준이”라고 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서준이는 이에 울상을 지으며 아빠의 품에 안겨 윤종신은 하루에 이어 서준이에게도 외면당하는 굴욕을 당했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3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