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히든싱어’ 박현빈, 우승도 가뿐하게…역시 ‘트로트 황태자’
입력 2014-09-07 14:36 
‘히든싱어 박현빈이 가뿐하게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추석 특집 ‘히든싱어3에는 박현빈이 출연,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박현빈은 등장부터 힘차게 인사를 하며 분위기를 휘어잡았다.
박현빈은 대결에 앞서 내 노래를 따라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 ‘히든싱어 최초로 가장 찾기 쉽지 않을까”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첫 번째 라운드 ‘오빠만 믿어에서 박현빈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이 왜 이렇게 많냐”며 당황해 웃음짓게 했다.
하지만 박현빈은 트로트의 황태자답게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저와 제 노래를 이렇게까지 좋아해 주시는 줄은 몰랐다. 저에게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히든싱어 박현빈, 박현빈은 쉽게 못 따라가지” 히든싱어 박현빈, 자신감 보일 만 하네” 히든싱어 박현빈, 진짜 구수하게 잘 불러” 히든싱어 박현빈, 우승 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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