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동고동락 중인 드라마 스태프 100명에게 추석 선물을 안겼다.
비는 4년 만의 드라마 컴백작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촬영에 요즘 한창이다. 이 현장에서 손수 준비한 선물을 스태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챙겨주고 있는 비의 모습이 지난 6일 포착됐다.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아침 저녁이면 제법 쌀쌀해진 날씨를 염려한 비가 야상 100벌을 준비했다더라"며 "덕분에 훈훈한 분위기로 촬영이 진행됐다"고 흐뭇해했다.
한편 판타지 로맨스를 표방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극중 대한민국 최고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세나와 비밀 많은 '개미남(개 키우는 미남)' 현욱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비는 이 드라마에서 비현욱으로 등장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겠단 각오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현재 방영 중인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작이다. 내달 17일 첫 방송된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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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4년 만의 드라마 컴백작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촬영에 요즘 한창이다. 이 현장에서 손수 준비한 선물을 스태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챙겨주고 있는 비의 모습이 지난 6일 포착됐다.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아침 저녁이면 제법 쌀쌀해진 날씨를 염려한 비가 야상 100벌을 준비했다더라"며 "덕분에 훈훈한 분위기로 촬영이 진행됐다"고 흐뭇해했다.
한편 판타지 로맨스를 표방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극중 대한민국 최고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세나와 비밀 많은 '개미남(개 키우는 미남)' 현욱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비는 이 드라마에서 비현욱으로 등장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겠단 각오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현재 방영 중인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작이다. 내달 1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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