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은 북한이 30일안에 영변 원자로 폐쇄 작업에 착수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NBC뉴스 보도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NBC뉴스는 빌 리처드슨 뉴멕시코 주지사가 이끄는 미국 방북단 말을 인용해 김 부상이 전날 방북단과 만찬에서 약속을 했면서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김 부상은 또 한 달내 핵사찰요원들이 북한을 방문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지만 핵 초기 이행조치 시한 14일은 넘길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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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뉴스는 빌 리처드슨 뉴멕시코 주지사가 이끄는 미국 방북단 말을 인용해 김 부상이 전날 방북단과 만찬에서 약속을 했면서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김 부상은 또 한 달내 핵사찰요원들이 북한을 방문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지만 핵 초기 이행조치 시한 14일은 넘길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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