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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6’ 전직 슈스케 보컬 트레이너 등장…올 ‘합격’
입력 2014-09-05 23:37 
사진=슈퍼스타K6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슈스케6에 전직 슈스케 보컬 트레이너가 등장했다.

5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 6(이하 ‘슈스케6) 3회에서는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 환희, 거미, 이승철의 심사 아래에 펼쳐지는 충청, 강원 예선이 그려졌다.

이날 ‘슈퍼스타K 보컬 트레이너였던 장우람이 등장했다. 이승철은 ‘슈퍼스타K 보컬 트레이너였다”며 그에 질문했다.

그러자 장우람은 ‘슈퍼스타K 시즌 2의 앤드류와 은비를 가르쳤고, 시즌 5의 TOP10 올라간 참가자들을 트레이닝 맡았다. 고민을 하다 큰 결심을 하고 나오게 됐다. 더 늦으면 안될 것 같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우람은 거미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다. ‘2004년 ‘YG패밀리콘서트에서 원티드 코러스할 때도 있었고, ‘BIG4 콘서트 진행할 때도 백보컬 활동을 했다”고 밝히며 심사위원 거미 앞에서 거미 노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불렀다.

이에 거미는 제 노래를 정말 잘 한다”고 극찬했고, 이승철 또한 제가 알고 있는 보컬 트레이너 중 노래를 정말 잘한다. 노래 흠잡을 때 없다. 무엇보다 불필요한 버릇이 없다”고 말하며 열심히 해서 TOP10에서 보자”고 말했다.

결국 그는 극찬 속에 모든 심사위원에게 올 합격을 받았다.

한편, ‘슈스케6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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