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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파비앙 “가족만한 게 없다”…누나와 행복한 해후
입력 2014-09-05 23:34  | 수정 2014-09-06 00:43
사진=나 혼자 산다 캡처
[MBN스타 박다영 기자] 파비앙이 프랑스에서 친누나와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파비앙이 본국 프랑스에 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파비앙은 고향을 방문하고 느낀 신나는 마음을 내비치며 콧노래를 흥얼거렸다. 오랜 한국 생활에 파비앙은 프랑스에 오니 꼭 여행하는 기분이다”며 한껏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파비앙의 누나는 선물로 복권을 전달했고, 당첨되면 반반씩 나누자는 유쾌한 제안을 하며 오랜만에 만난 남매는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파비앙은 오랜만에 만나니까 좋다. 가족만한 게 없다”며 누나와의 만남에 행복해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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