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이 NC에 10-1로 완승을 거둬 이틀 연속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넥센 박병호는 6회 말 NC 손민한을 상대로 46호 홈런을 쏘아 올려 50홈런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박병호가 경기 종료 후 선발승을 한 소사의 축하를 받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이날 경기에서 넥센 박병호는 6회 말 NC 손민한을 상대로 46호 홈런을 쏘아 올려 50홈런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박병호가 경기 종료 후 선발승을 한 소사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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