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아홉수 소년 육성재가 정체 모를 엘프녀를 다시 마주쳤다.
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 3회에서는 강민구(육성재 분)가 자신이 좋아하는 엘프녀(박초롱 분)를 만나 황홀해 했다.
강민구는 버스 정류장에서 서있다 버스에 타고 있는 엘프녀를 보고 황홀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엘프녀를 보며 ‘오늘이 세 번째. 이제 확실해졌다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SNS에 ‘유 아 마이 데스터니라고 잘못된 영어로 게시물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운동부 친구들과 함께 얘기를 나누던 중 내가 너라면 정말 여자친구 바로 사귀겠다. 네 팬들 중에서도 예쁜 여자들 많지 않냐”고 친구들이 말하자 강민구는 너희들은 절대 모르는 나의 요정이 있다”라고 말하며 엘프녀를 떠올렸다.
그는 한 번만 더 눈 마주치면 진짜 게임 끝이다”라고 생각하며 엘프녀가 자신의 운명임을 확신했다.
한편, ‘아홉수 소년은 9세, 19세, 29세, 39세의 한가족 남자들이 지독한 아홉수에 빠져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통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일상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 3회에서는 강민구(육성재 분)가 자신이 좋아하는 엘프녀(박초롱 분)를 만나 황홀해 했다.
강민구는 버스 정류장에서 서있다 버스에 타고 있는 엘프녀를 보고 황홀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엘프녀를 보며 ‘오늘이 세 번째. 이제 확실해졌다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SNS에 ‘유 아 마이 데스터니라고 잘못된 영어로 게시물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운동부 친구들과 함께 얘기를 나누던 중 내가 너라면 정말 여자친구 바로 사귀겠다. 네 팬들 중에서도 예쁜 여자들 많지 않냐”고 친구들이 말하자 강민구는 너희들은 절대 모르는 나의 요정이 있다”라고 말하며 엘프녀를 떠올렸다.
그는 한 번만 더 눈 마주치면 진짜 게임 끝이다”라고 생각하며 엘프녀가 자신의 운명임을 확신했다.
한편, ‘아홉수 소년은 9세, 19세, 29세, 39세의 한가족 남자들이 지독한 아홉수에 빠져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통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일상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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