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외화 '비긴 어게인'이 누적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수입사 판씨네마에 따르면 '비긴 어게인'은 5일 오후 100만 관객을 넘었다.
올해 개봉한 다양성 영화 최고 흥행성적을 기록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77만2880명)을 뛰어넘은 기록이다. 아울러 역대 다양성 영화 전체 순위 8위, 역대 다양성 외화 순위 4위에 올라서며 올 하반기 극장가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또 개봉 4주차로 접어들었음에도 박스오피스 5위에 재진입하며 여전히 실시간 예매율 5위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비긴 어게인'은 스타 명성을 잃은 음반프로듀서와 스타 남자친구를 잃은 싱어송라이터가 뉴욕에서 만나 함께 노래로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음악영화다. 세계적으로 히트한 음악영화 '원스'를 연출한 존 카니 감독의 신작이다.
jeigun@mk.co.kr
외화 '비긴 어게인'이 누적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수입사 판씨네마에 따르면 '비긴 어게인'은 5일 오후 100만 관객을 넘었다.
올해 개봉한 다양성 영화 최고 흥행성적을 기록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77만2880명)을 뛰어넘은 기록이다. 아울러 역대 다양성 영화 전체 순위 8위, 역대 다양성 외화 순위 4위에 올라서며 올 하반기 극장가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또 개봉 4주차로 접어들었음에도 박스오피스 5위에 재진입하며 여전히 실시간 예매율 5위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비긴 어게인'은 스타 명성을 잃은 음반프로듀서와 스타 남자친구를 잃은 싱어송라이터가 뉴욕에서 만나 함께 노래로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음악영화다. 세계적으로 히트한 음악영화 '원스'를 연출한 존 카니 감독의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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