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선총잡이’ 이준기 “가슴 한 켠에 남는 드라마였으면” 종영소감
입력 2014-09-05 15:09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이준기가 ‘조선총잡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5일 이준기는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유투브를 통해서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의 마지막 촬영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금까지의 ‘조선총잡이 촬영 현장 모습과 마지막 촬영을 앞둔 이준기의 소감이 담겨있었다.

이준기는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는 스태프들과 진한 포옹을 나누며 지금까지는 또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준기는 언제 마지막이 올까 했는데 이렇게 오다니 실감이 안 난다. 극은 종영하지만 시청자 분들의 가슴 한켠에 오래오래 남는 드라마였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하며 ‘조선총잡이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랑합니다”라는 진정성 담긴 소감을 전했다.

이준기는 이번 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타이틀 롤 박윤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준기는 박윤강 캐릭터를 통해 영웅 액션물에 최적화 된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액션은 물론 로맨스, 감정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호평 받았다.

한편 ‘조선총잡이후속으로는 이동욱, 신세경 주연의 ‘아이언맨이 1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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