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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운, 레이디스코드 관련 발언 '논란'…"동정은 동정에서 끝내야지"
입력 2014-09-05 14:22 
우태운/사진=우태운 SNS캡처


우태운, 레이디스코드 관련 발언 '논란'…"동정은 동정에서 끝내야지"

'우태운'

블락비 지코의 형이자 그룹 스피드 멤버 우태운이 레이디스코드 관련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우태운은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동정은 동정에서 끝내야하는거지. 감정에 북받쳐 실현되는 말도 안되는 현상들. 그게 정말 그들을 위한것일까. 화가난다. 관심이란건 존재할때 가져야 더아름다운건데..왜 이제서야;; 제발좀..편히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게재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 발언이 레이디스코드의 '아임파인땡큐(Im fine thank you)'가 은비가 세상을 떠난 뒤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한데 대한 발언이라 추측했습니다.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우태운은 트위터에 게재한 글을 삭제한 뒤 "입 다문 놈이 중간은 간다. 다물자"라는 글을 게재해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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