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회공헌기금 4억6천만원을 내놨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5일 울산시청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김상만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윤갑한 현대차 사장, 황기태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대외협력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열었습니다.
기금은 추석맞이 소외계층 지원에 3억500만원, 무료급식소·경로당 지원에 1억원, 자매결연 메세나 단체 후원에 4천만원, 지역 체육행사 지원에 1천500만원이 쓰입니다.
현대차 노사는 "소외 이웃들이 한가위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없는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대차 노사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울산지역에 205억원의 사회공헌기금을 기부했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5일 울산시청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김상만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윤갑한 현대차 사장, 황기태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대외협력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열었습니다.
기금은 추석맞이 소외계층 지원에 3억500만원, 무료급식소·경로당 지원에 1억원, 자매결연 메세나 단체 후원에 4천만원, 지역 체육행사 지원에 1천500만원이 쓰입니다.
현대차 노사는 "소외 이웃들이 한가위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없는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대차 노사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울산지역에 205억원의 사회공헌기금을 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