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은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삼성생명이 장내 매매를 통해 자사 주식 5만6691주(0.05%)를 추가 매수했다고 5일 공시했다.
삼성생명은 이달 1일 177주를 매각했다가 같은날 4만630주를 추가 매입했고 2일에 1만6178주를 추가로 매수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인 삼성물산과 특수관계인은 제일기획 지분을 18.54%(2132만2391주)를 보유하게 됐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