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 부부가 결혼 후 첫 공식석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탕웨이는 주연을 맡은 영화 ‘황금시대로 허안화 감독과 함께 부산을 찾기 때문이다. 이 영화는 천재 여류작가 샤오홍의 삶을 그렸다.
‘황금시대는 부산 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공식 초청돼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다.
부산 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에는 월드 프리미어 또는 거장 감독들의 신작들이 소개된다. 올해는 총 4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탕웨이는 5년 연속 부산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외국 배우로는 최초로 부산 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기도 했다. 김태용 감독 역시 국내 영화인으로 이번 부산 국제영화제를 찾을 계획이다.
이로써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결혼 후 부부 동반 공식일정에 나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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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는 주연을 맡은 영화 ‘황금시대로 허안화 감독과 함께 부산을 찾기 때문이다. 이 영화는 천재 여류작가 샤오홍의 삶을 그렸다.
‘황금시대는 부산 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공식 초청돼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다.
부산 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에는 월드 프리미어 또는 거장 감독들의 신작들이 소개된다. 올해는 총 4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탕웨이는 5년 연속 부산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외국 배우로는 최초로 부산 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기도 했다. 김태용 감독 역시 국내 영화인으로 이번 부산 국제영화제를 찾을 계획이다.
이로써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결혼 후 부부 동반 공식일정에 나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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