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버나인이 2분기 실적 부진에 장 초반부터 급락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 2분 현재 파버나인은 전일 대비 650원(6.28%) 내린 97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파버나인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8억9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6% 줄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4% 감소한 253억500만원, 당기순이익도 69% 떨어진 14억6500만원을 기록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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