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자기야에서 영원한 ‘함 서방 함익병이 거의 6개월 만에 다시 등장했다.
4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추석특집으로 김응수, 정성호, 김일중과 이만기 아내 한숙희, 남재현 아내 최정임, 윤영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남재현의 장모 이춘자 여사는 서울 나들이를 하면서 예전 ‘자기야에 출연했던 함익병과 그의 장모 권난섭 여사를 찾아갔다. 이들은 ‘자기야를 통해 맺은 인연을 통해 좋은 친구 사이가 됐고, 이춘자 여사는 마침 서울에 온 김에 권난섭 여사를 보기로 한 것.
이들의 회동에 사위들은 덩달아 바빠졌다. 함익병은 이춘자 여사에게서 인물이 훤칠하다”는 칭찬을 들은 후, 예전 ‘함장금이라는 별명을 가질 만큼 요리 실력을 발휘해 건강 김밥을 만들어냈다.
사위들과 장모들은 사위들이 준비한 식사를 즐기며 담소를 나눴고, 이들은 자주는 못 보겠지만 앞으로도 연락을 이어가자. 우리가 살면 얼마나 살지 모르지 않냐. 그래도 좋은 인연 알게 돼서 좋다”며 느지막이 시작한 두 사람간의 우정을 뽐냈다.
한편 ‘자기야는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 간 사위가 장모(장인)와 함께 하며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보고자 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4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추석특집으로 김응수, 정성호, 김일중과 이만기 아내 한숙희, 남재현 아내 최정임, 윤영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남재현의 장모 이춘자 여사는 서울 나들이를 하면서 예전 ‘자기야에 출연했던 함익병과 그의 장모 권난섭 여사를 찾아갔다. 이들은 ‘자기야를 통해 맺은 인연을 통해 좋은 친구 사이가 됐고, 이춘자 여사는 마침 서울에 온 김에 권난섭 여사를 보기로 한 것.
이들의 회동에 사위들은 덩달아 바빠졌다. 함익병은 이춘자 여사에게서 인물이 훤칠하다”는 칭찬을 들은 후, 예전 ‘함장금이라는 별명을 가질 만큼 요리 실력을 발휘해 건강 김밥을 만들어냈다.
사위들과 장모들은 사위들이 준비한 식사를 즐기며 담소를 나눴고, 이들은 자주는 못 보겠지만 앞으로도 연락을 이어가자. 우리가 살면 얼마나 살지 모르지 않냐. 그래도 좋은 인연 알게 돼서 좋다”며 느지막이 시작한 두 사람간의 우정을 뽐냈다.
한편 ‘자기야는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 간 사위가 장모(장인)와 함께 하며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보고자 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