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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공주’ 조보아, 만취 상태서 송재림 보자마자 진한 키스
입력 2014-09-04 23:45  | 수정 2014-09-05 00:34
사진=잉여공주 캡처
[MBN스타 금빛나 기자] ‘잉여공주 조보아가 송재림을 보자마자 진한 키스를 했다.

4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잉여공주에서 술을 마신 뒤 시경(송재림 분)에게 진한 키스를 날리는 하니(조보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심해 깊은 곳 인어 왕국에 18번째 공주로 태어난 일명 십팔 공주, 에이린은 시경(송재림 분)에 반해 인간이 되기로 결심했다. 100일 동안 취업준비생 하니로 살아가며 시경의 마음을 빼앗기 위해 노력한 에이린은 쉐어하우스 멤버들과 함께 술을 마시며 취한다.

만취한 상태에서 하니는 우연히 진아(박지수 분)와 있는 시경을 보게 된다. 시경을 보자마다 곧바로 달려가 그 품에 안긴 하니는 그의 얼굴을 붙잡고 바로 입술에 진한 키스를 한다.

한편 한강 물 속에 빠지는 사고 이 후 강렬한 프렌치 키스가 맴돌았던 시경은 그녀의 키스에 머리가 아늑해진다.

하니와 키스한 시경은 그의 엉덩이를 꽉 쥐며 19세 스킨십을 선보여 안방극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잉여공주는 인간 세상에서 살아가는 인어공주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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