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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고은비·권리세 사고 '내부 문서 유출' 사고…'유출 경로 조사중'
입력 2014-09-04 22:36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권리세/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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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이디스코드(은비, 리세, 소정, 애슐리, 주니)의 교통사고 경위를 조사한 소방서 내부 정보 문서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기 용인소방서는 레이디스코드 고은비와 권리세의 교통사고와 관련해 행정 정보 공개 절차를 거치지 않은 '내부 문서'가 외부로 유출된 정황을 확인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JC 전 교통사고'라는 제목으로 작성된 해당 문서는 사고 시각인 지난 3일 오전 1시 21분 작성됐습니다.

보고서에는 구급대가 사고 발생 17분 만인 오전 1시 39분에 현장에 도착했고, 미상자 2명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한편 지난 3일 오전 1시30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 방향 43㎞ 지점)에서 레이디스코드가 탄 차량이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고은비가 숨졌으며 권리세는 수술 중 혈압이 낮아져 중환자실로 옮겨진 후 현재까지 별다른 차도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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