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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정원’ 유영, 고세원에 “어머니 도저히 이해가 안 돼” 불만
입력 2014-09-04 21:34 
사진=엄마의 정원 캡처
[MBN스타 금빛나 기자] ‘엄마의 정원 유영이 고세원에 불만을 표했다

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 혜린(유영 분)이 성준(고세원 분)에게 경숙(김창숙 분)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았다.

기준(최태준 분)과 윤주(정유미 분)가 이혼했다는 소식을 성준을 통해 전해 들은 혜린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어머니 때문에 이혼한다는 것이 말이 되냐”고 어이없어 한다.

성준이 어머니를 버릴 수 없으니까”고 답하자 혜린은 왜 안되냐. 아내는 버리는 데 어머니는 버리지 못한다는 것이 말이 되냐”고 따진다.

이어 어머니는 기준이가 불행하다는 데 어머니의 고집을 유지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화를 낸다.

성준은 그게 차씨집안을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니까”고 말해도 불만 섞인 혜린의 표정은 여전히 펴질 줄 몰랐다.

한편 ‘엄마의 정원은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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