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유엔의 각종 기구가 '하나의 유엔'으로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유엔 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유엔 주재 한국 대표부에서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기후변화협약에서도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반 총장은 또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의 진전을 위해 측면 지원을 해왔
으며 6자회담이 잘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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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총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유엔 주재 한국 대표부에서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기후변화협약에서도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반 총장은 또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의 진전을 위해 측면 지원을 해왔
으며 6자회담이 잘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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