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중북부 항구도시 카사블랑카에서 자살폭탄 공격을 계획한 단체가 개입한 것으로 보이는 폭발이 잇따라 발생했다고 경찰 소식통들이 밝혔습니다.
소식통들은 카사블랑카의 노동자층 거주 지역인 피다 지구에서 가택 수색이 진행되는 가운데 테러단체 소속원으로 보이는 자들이 자폭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앰뷸런스 차량이 현장으로 긴급히 이동했다고 목격자들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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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들은 카사블랑카의 노동자층 거주 지역인 피다 지구에서 가택 수색이 진행되는 가운데 테러단체 소속원으로 보이는 자들이 자폭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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