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 말 1사에서 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렸던 LG 오지환이 기습번트를 대고 있다.
오지환은 1루 수비가 없는 틈에 세이프됐다.
리그 4위의 LG와 5위 두산의 잠실 라이벌전으로 벌어진 이날 경기에서 LG는 4위 수성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반면 4연승의 두산은 LG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오지환은 1루 수비가 없는 틈에 세이프됐다.
리그 4위의 LG와 5위 두산의 잠실 라이벌전으로 벌어진 이날 경기에서 LG는 4위 수성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반면 4연승의 두산은 LG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