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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신세경, 첫 출근길 모습은? ‘긴장반 설렘반’
입력 2014-09-04 20:07 
사진 = 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 제공
‘아이언맨 신세경의 첫 출근길 모습이 포착됐다.
4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 연출 김용수 김종연 제작 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 측은 4일 신세경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세경(손세동 역)은 매니쉬한 자켓에 파란색 백팩을 메고 단정한 출근 패션을 하고 있다. 커피를 마시거나 버스에서 다소 긴장한 듯한 그녀의 모습은 첫 출근할 때의 설렘과 긴장감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극중 신세경이 열연할 손세동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는 순수하고 마음씨 착한 캐릭터. 게임개발자인 그녀는 당차면서도 진취적인 열정으로 최고의 게임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관계자는 신세경은 손세동의 말투, 눈빛 등 세심한 부분들까지 감독 및 동료배우들과 회의를 거듭하는 등 열정이 대단하다”며 어떤 장면에서도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하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하는 배우 신세경에게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언맨은 마음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상처와 분노가 몸에 칼이 되어 돋아나는 남자 주홍빈과 자신보다 타인을 더 아끼고 보살피려는 따듯한 마음씨의 소유자 손세동이 만나 그려나가는 로맨틱 판타지멜로드라마. ‘조선총잡이 후속으로 오는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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