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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티네스티, 첫 무대서 '19금' 퍼포먼스 선보여…'노크' 화제
입력 2014-09-04 18:55 
'네스티네스티'/ 사진=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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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네스티네스티가 화려한 데뷔 무대를 가졌습니다.

4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 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네스티네스티가 디지털 싱글 '노크'의 무대를 첫 선보였습니다.

네스티네스티는 ‘나인뮤지스 경리, ‘제국의 아이들 케빈, 신예 소진이 의기투합한 유닛 그룹입니다.

이날 방송에는 경리와 소진이 펑키한 의상을 입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어 케빈이 등장해 '노크(Knock)'로 무대를 이어갔습니다.

네스티네스티는 '노크'의 무대에서 섹시한 커플 안무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압도했습니다. 특히 케빈은 내내 경리와 소진을 오가며 '말당'을 하는 듯 농도 짙은 댄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습니다.

'노크'는 여자의 마음에 노크하며 구애하는 남성과 이를 밀어내는 도도한 여성 사이의 미묘한 '밀당'을 표현한 곡입니다.

이날 ‘엠카에는 김종민, 네스티네스티, 라붐, 박보람, 박재범, 방탄소년단, 슈퍼주니어, 시크릿, 써니힐, 씨스타, 에이코어, 유승우, 태민, 포텐, 퓨어킴, 하이포이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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