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식음료업계, 안전한 귀성길 위한 `졸음운전 예방 간식` 소개
입력 2014-09-04 18:35  | 수정 2014-09-04 18:36
< 사진 출처 = 하이트진로·웅진식품·오리온·롯데제과 >

식음료업계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졸음운전 예방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소개한다고 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음료의 '하이트제로0.00'은 맥주의 맛과 청량감을 그대로 담은 무알코올 음료이다. 유럽산 아로마 호프와 첫 번째 맥아즙을 사용, 하이트진로의 드라이 밀링 공법으로 만들어졌다.
하이트진로음료의 '디아망'은 냉장 주입 공법을 사용해 탄산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탄산수다. 페트(PET) 패키지의 '디아망 페트' 제품은 500ml의 용량과 가벼운 용기로 차 안에서도 보관과 음용이 편리하다.
웅진식품은 피로회복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타우린 3000mg과 비타민 B군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피로회복음료 '으쌰으쌰 타우린 3000'을 출시했다.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아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오리온은 크런치캔디 '통커피넛'을 출시했다. 전분으로 코팅한 땅콩을 캔디 위에 통째로 올린 제품으로 입이 심심하거나 졸음을 없앨 때 먹기 좋다. 모카커피 맛과 땅콩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롯데제과는 '졸음번쩍껌'을 선보이고 있다. '졸음번쩍껌'은 과라나, 멘톨, 페퍼민트 등이 들어 있어 강력한 휘산 작용으로 입안과 목, 코 속을 시원하게 해주고 피로와 졸음을 쫓아 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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