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의 글로벌 뮤직 이벤트인 '밀러 사운드 클래시 2014(Miller Sound Clash 2014)'가 라스베가스에 이어 서울에서 개최된다.
밀러 코리아는 오는 12일 서울 청담동의 클럽 앤써(Anser)에서 '턴 업 더 나잇(Turn Up The Night)' 파티에 소비자들을 초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파티는 '밀러 사운드 클래시 2014' 디제잉 경연대회에서 'DJ바가지 바이펙스써틴(Bagagee Viphex13)'이 한국 대표로 3위를 차지한 것을 기념해 열린다.
'턴 업 더 나잇'은 '음악'을 주제로 한 밀러의 글로벌 캠페인으로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에서 열리는 클럽 파티다.
파티에 참여를 원할 경우 밀러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될 '밀러 사운드 클래시 2014' 영상에서 DJ바가지의 등장 횟수를 댓글로 단 후 영상을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는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밀러 사운드 클래시 2014'는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클럽 하카산(Hakkasan)과 마퀴 데이클럽&나이트클럽(Marquee Dayclub&NightClub)에서 4박 5일 동안 진행돼 러시아·멕시코 등 각국 대표 DJ들이 경합을 벌였다.
[매경닷컴 최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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