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정위, 홈플러스 `경품 이벤트 조작` 조사
입력 2014-09-04 18:28 

공정거래위원회가 홈플러스의 경품 이벤트 조작 등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4일 업계와 공정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오후 홈플러스 본사에 조사관을 파견해 최근 문제가 불거진 경품 이벤트 조작과 판매장려금 등에 대해 조사에 들어갔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공정위의 조사 이유와 내용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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