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PM ‘미친거 아니야’, KBS 방송 불가 판정
입력 2014-09-04 18:08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투피엠(2PM)의 신곡 ‘미친 거 아니야가 저속한 표현을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KBS심의실은 지난 3일 투피엠의 새 앨범 타이틀곡 ‘미친 거 아니야가 저속한 표현을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가사는 ‘미치려고 작정한 놈들이야 ‘이 자식 등이다. KBS는 청소년의 건강한 정서를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부적격 판정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투피엠은 오는 10일 오후 9시 클럽 옥타곤에서 팬들과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네이버 뮤직을 통해 생중계된다. 11일에는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방송을 가지며, 15일에는 음원 공개 및 오프라인 앨범 발매와 타이틀곡 뮤직 비디오의 또 다른 버전인 파티 버전이 공개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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