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원익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 문규현이 2달만의 복귀전서 곧바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진 롯데 감독은 4일 인천문학구장에서 열리는 2014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문규현은 오늘 스타팅으로 바로 나간다”며 문규현의 기용소식을 알렸다.
앞서 롯데는 4일 내야수 문규현, 외야수 황동채, 좌완 구원투수 강영식을 1군으로 불러들였다. 문규현은 거의 2달이 훌쩍 넘는 시간만의 복귀다. 문규현은 앞서 지난 6월 25일 손가락 부상으로 1군 말소됐다.
부상으로 말소되기 전까지 문규현은 58경기에 나서 타율 3할6리 53안타 1홈런 19타점 5도루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본업인 유격수 수비도 견실하게 수행하며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김 감독은 2군에서 꾸준히 경기에 나섰기 때문에 (경기 감각에는) 문제가 없다”며 문규현을 1군 등록 이후 곧바로 선발 출장 시킨 배경을 밝혔다.
[one@maekyung.com]
김시진 롯데 감독은 4일 인천문학구장에서 열리는 2014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문규현은 오늘 스타팅으로 바로 나간다”며 문규현의 기용소식을 알렸다.
앞서 롯데는 4일 내야수 문규현, 외야수 황동채, 좌완 구원투수 강영식을 1군으로 불러들였다. 문규현은 거의 2달이 훌쩍 넘는 시간만의 복귀다. 문규현은 앞서 지난 6월 25일 손가락 부상으로 1군 말소됐다.
부상으로 말소되기 전까지 문규현은 58경기에 나서 타율 3할6리 53안타 1홈런 19타점 5도루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본업인 유격수 수비도 견실하게 수행하며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김 감독은 2군에서 꾸준히 경기에 나섰기 때문에 (경기 감각에는) 문제가 없다”며 문규현을 1군 등록 이후 곧바로 선발 출장 시킨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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