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역변의 아이콘’ 노유민, 얼마나 어떻게 변했기에? ‘허걱’
입력 2014-09-04 17:30 
사진 : MBC 라디오스타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데뷔 초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노유민은 대중이 (역변하면 노유민이라고) 저를 인정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데뷔 초 꽃미남 외모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노유민은 최근 살이 많이 쪄 후덕한 모습이다. 포털사이트에 ‘연예인 역변이라고 검색하면 제일 상위에 노유민이 뜰 정도.
이어 노유민의 데뷔 초 모습이 공개됐다. 또렷한 눈망울과 오똑한 코, 하얀 피부 등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화사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노유민은 살이 쪄서 방송을 하니 많은 분들이 놀라신다”며 나도 방송하는 모습 보고 놀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데뷔 초에 60kg이었고 지금은 86kg 정도다. 26㎏을 빼면 언제든지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서 팬들은 아직도 내 뒤에 후광이 비친다더라”고 덧붙여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노래하는 목들-No목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가수 신해철, 노유민, 윤민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