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박준금 "최진혁, 최여진 대시 한번도 안 받아줘" 폭로

배우 박준금이 최진혁과 최여진의 깜짝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박준금은 tvN ‘응급남녀 촬영 때 최여진이 최진혁에게 굉장히 대시했다”며 최진혁이 수줍어서 못 받아주더라”고 폭로했다.
최여진, 최진혁은 tvN 드라마 ‘응급남녀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사이다.
박준금은 이어 최진혁은 때가 안 탄 청년”이라며 SBS ‘상속자들 촬영 당시 이민호, 김우빈 등 빛나는 후배들이 많았지만 최진혁이 제일 좋다. 최진혁 목소리는 태어나서 들어본 남자 목소리 중 최고”라고 칭찬했다.
‘의남매 특집으로 박경림, 박수홍, 박준금 최진혁, 예원, 광희가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는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