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유리 이상민, T팬티+망사속옷 선물에 `깜짝`…"2세를 위한 것"
입력 2014-09-04 15:10 
이상민 사유리 가상부부가 파격적인 선물을 받았다.
지난 3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에서는 사유리-이상민 가상부부가 과거 사유리가 출연했던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해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수다' 멤버들은 "2세를 위한 것"이라며 두 사람에게 야한 속옷을 했다. 아비가일은 "이거 입고 밤에 섹시하게 유혹해라"라고 덧붙여 두 사람을 당혹케 했다.
크리스티나 역시 두 사람의 가상 2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넣은 머그컵과 함께 빨간색 수갑을 선물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인터뷰에서 사유리가 "그거 입고 나가면 감기 걸릴 것 같다"라고 엉뚱한 소리를 하자, 놀란 이상민은 "집에서만 입는거다. 밖에 입고 나가면 안된다"라고 신신당부하는 모습을 보여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사유리 이상민, 깜짝 놀랐겠네" "사유리 이상민, 둘이 잘 어울리는데" "사유리 이상민, 이러다 진짜 결혼하겠어" "사유리 이상민,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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