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폭풍성장, 물오른 청순 미모…과외 선생님으로 변신해 '깜짝!'

진지희 폭풍성장, 물오른 청순 미모…과외 선생님으로 변신해 '깜짝!'


'진지희' '진지희 폭풍성장'

아역배우 진지희가 과외선생님으로 변신한 가운데 그녀의 성숙해진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4일 방송되는 MBC 추석 파일럿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측은 배우 진지희와 송재호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과거 '빵꾸똥꾸'를 연기하던 모습은 사라지고 어엿한 숙녀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99년생 토끼띠' 지진희는 '39년생 토끼띠' 송재호와 첫만남부터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특히 신세대답게 진지희는 인사를 나누자마자 셀카봉을 꺼내들었습니다.

진지희는 다양한 상황에서 셀카를 찍자고 송재호에게 말해 송재호를 당황 시켰지만, 이제 사진이 잘 나오는 특급 비법에 따라 셀카 촬영에 성공했습니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을 이뤄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입니다.

송재호·진지희, 김성령·성시경, 이재용·손예음, 정준하·김희철 등이 출연하며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됩니다.

한편 진지희는 지난달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글올린당 오늘은 엄마랑 데이뚜한날 영화 '명량'도 보고 맛난 아이스크림도 먹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물오른 미모와 환한 미소로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진지희' '진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