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도산학협력단협회의장에 박성완 단국대 교수
입력 2014-09-04 14:46 

경기도산학협력단협의회 신임 회장에 박성완 단국대 토목환경공학과 교수(49)가 선출됐다.
경기도내 대학 산학협력단 모임인 경기도산학협력단협의회는 4일 수원 광교테크노밸리에서 총회를 개최해 공석인 신임회장에 박 교수를 선출했다.
미국 텍사스 A&M 대학 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은 박 교수는 현재 단국대 산학협력단장을 맡고 있다.
신임 박 회장은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인력양성, 경기도형 산학연관 협력모델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1년 전국 최초로 53개 대학(전문대 포함) 산학협력단이 모여 만든 경기도산학협력단협의회는 올해 출범 3기를 맞는다.
[지홍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