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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볼루션2 원인불명 티켓파워 급증, 아이돌 효과?
입력 2014-09-04 14:17 
사진=엔터원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오는 9월 12일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종합격투기대회 레볼루션2의 티켓링크 좌석이 갑작스런 단체 구매가 이루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 동안 저조한 판매율을 보이던 레볼루션2 주최사 엔터원은 급작스런 판매에 호조를 보이며 어느 단체에서 구매를 하였는지 궁금해 하고 있다.
이것이 과연 제국의 아이들 김태헌의 팬클럽 '제아스'인지, 골리앗파이터 최홍만 또는 입식격투 여제 임수정인지, 레볼루션 라운드걸 레이디스(R-adies) 4명의 1만명 가까운 팬클럽에서 구매했는지 확인이 되지 않고 있다. 현재 판매된 티켓은 전체의 60% 이상으로 확인되고 있다.
최초 5%의 티켓할인율로 판매하던 주최측은 이 후 판매율의 저조로 30%의 할인율을 재 적용해 판매를 시작하였고 근 이틀 간 급격한 티켓 판매율을 보여 티켓파워의 요인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velyn100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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