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선자가 갤럭시 노트 엣지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3일(현지시간) '삼성 언팩 2014' 행사에서 갤럭시 노트4, 갤럭시 노트 엣지 등 새 노트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갤럭시노트 엣지는 세계 최초로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스마트폰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노트 엣지의 휘어진 측면 액정에 리볼징 UX를 구동시켜 뉴스, 날시, 시간, 메시지, 연락처 등이 돌아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
갤럭시 노트 엣지는 한국·미국·싱가포르·호주·스페인 등의 일부 국가에서만 출시되며 갤럭시 노트 4는 10월부터 4가지 색상으로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갤럭시노트 엣지, 대박이다" "갤럭시노트 엣지, 사고 싶다" "갤럭시노트 엣지,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