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폭풍성장, 귀여웠던 과거 대신 여성스러운 숙녀로 변신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진지희가 폭풍성장으로 시선을 모았다.

진지희는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진행된 제7회 서울노인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장광과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진지희는 깔끔한 하얀 블라우스에 남색 치마를 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몰라보고 폭풍성장한 모습은 물론 여성스러운 매력으로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무엇보다 귀여웠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숙녀티를 내며 훈훈함도 안겼다. 여성스러운 모습과 달리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홍보대사로 선정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서울노인영화제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슬로건으로 현재의 노인과 미래의 노인, 세대가 소통하면서 함께 모여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영화축제다.

한편, 서울노인영화제는 오는 9월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극장에서 진행된다. 서울특별시, 서울노인복지센터 주최이고, 서울노인영화제 사무국 주관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