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병헌 측 “술 마신 곳, 자택 아닌 지인 레스토랑”
입력 2014-09-04 10: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배우 이병헌이 협박 사건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병헌의 사생활 공개를 빌미로 50억 원을 요구했던 협박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이날 이병헌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해당 동영상을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경찰에 따르면 별다른 내용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이 아닌 보도가 쏟아져 나가고 있다. 술을 마신 것도 자택이 아닌 지인의 레스토랑”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루머로 인해 이병헌이 굉장히 힘들어하고 있다. 법적 절차를 통해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이날 이병헌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안쓰럽다" "이병헌, 어떡해" "이병헌, 사태가 심각하다" "이병헌, 힘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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