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아임파인땡큐', 음원차트 1위…'故 은비 생전 소원 이뤄'
'아임파인땡큐'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한 레이디스 코드 멤버 은비(본명 고은비)가 생전의 소원을 이뤘습니다.
4일 레이디스 코드의 '아임 파인 땡큐(I'm Fine Thank You)'는 멜론, 벅스,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중입니다.
'아임파인땡큐'는 故 은비 양이 가장 애착을 가지고 있던 곡으로, 사고 후 레이디스코드 팬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음원 차트에서 1위하는 것'이 소원이었던 은비 양을 위해 도와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하자 많은 누리꾼들이 이에 동참했습니다.
특히 '아무 일 없듯이 살아가다 보면은 혹시 나를 잊을 수도 있죠/아주 가끔 내 생각이 나더라도 잘 있으니 걱정말아요' 등의 가사는 듣는 이로 하여금 故 은비 양을 상기 시킵니다.
앞서 레이디스코드는 3일 오전 1시30분께 대구에서 공연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중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 방향 43㎞ 지점)에서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멤버 은비(고은비)가 세상을 떠났으며, 권리세는 머리를 크게 다쳐 수술에 들어갔으나 혈압이 떨어져 수술을 중단, 현재 중환자실에서 경과를 지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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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파인땡큐'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한 레이디스 코드 멤버 은비(본명 고은비)가 생전의 소원을 이뤘습니다.
4일 레이디스 코드의 '아임 파인 땡큐(I'm Fine Thank You)'는 멜론, 벅스,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중입니다.
'아임파인땡큐'는 故 은비 양이 가장 애착을 가지고 있던 곡으로, 사고 후 레이디스코드 팬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음원 차트에서 1위하는 것'이 소원이었던 은비 양을 위해 도와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하자 많은 누리꾼들이 이에 동참했습니다.
특히 '아무 일 없듯이 살아가다 보면은 혹시 나를 잊을 수도 있죠/아주 가끔 내 생각이 나더라도 잘 있으니 걱정말아요' 등의 가사는 듣는 이로 하여금 故 은비 양을 상기 시킵니다.
앞서 레이디스코드는 3일 오전 1시30분께 대구에서 공연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중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 방향 43㎞ 지점)에서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멤버 은비(고은비)가 세상을 떠났으며, 권리세는 머리를 크게 다쳐 수술에 들어갔으나 혈압이 떨어져 수술을 중단, 현재 중환자실에서 경과를 지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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