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수술 중단, 일본서 가족 급 귀거해…"어제와 크게 달리진 것 없어"
'권리세 수술 중단'
레디이스코드 권리세가 교통사고로 수술을 중단한 가운데,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4일 레이디스코드의 소속사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에 "리세가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상황"이라 밝혔습니다.
이어 "어제와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중환자실에서 입원 중으로 치료를 받으며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 말했습니다.
앞서 레이디스코드는 3일 오전 1시23분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43km 지점 신갈분기점 부근을 지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차량은 빗길에 바퀴가 빠지면서 차량이 몇 차례 회전했으며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가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권리세와 이소정이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애슐리와 주니는 부상 정도가 경미하지만 갑작스런 사고로 큰 충격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통사고로 사망한 레이디스코드 멤버 故 은비(고은비)의 빈소가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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