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지희, 여성미 물씬 폭풍 성장 ‘눈길’
입력 2014-09-04 10: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빵꾸똥꾸" 진지희가 폭풍성장 해 여성미를 물씬 풍기는 과외선생님으로 변신했다.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을 이뤄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다.
99토끼 진지희는 39토끼 송재호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통통 튀는 매력을 유감없이 과시해 송재호를 사로잡았다. SNS를 즐기는 신세대답게 진지희는 인사를 나누자마자 셀카봉을 꺼내 들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성숙해진 외모만큼이나 야무진 성격을 자랑한 진지희는 송재호를 위한 과외 준비에서도 꼼꼼함을 과시했고, 이에 송재호도 "우와"라며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송재호 진지희, 김성령 성시경, 이재용 손예음, 정준하 김희철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 과외커플로 만나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오는 8일 오후 8시 40분과 12일 오후 10시 총 2회에 걸쳐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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