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오앤비가 장중 52주 최고가(신고가)를 경신했다.
4일 오전 9시 30분 현재 효성오앤비는 전일 대비 1.40% 오른 2만18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신고가인 2만2250원까지 올랐다가 상승폭이 줄어든 상황.
주가 상승은 최근 기관 매수가 유입되고 있는 효과로 풀이된다.
매매동향에 따르면 기관은 최근 한 달 사이 19억원 넘게 순매수했다. 특히 보험권과 연기금 등 매수가 유입된 상황이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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