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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선발 출전 프리아스, `1회 무사히 마쳤어` [MK포토]
입력 2014-09-04 04:52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경기가 열렸다. 다저스 선발로는 처음으로 마운드에 오른 프리아스가 1회를 무실점으로 잘 막은 뒤 손뼉을 치며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한편 1일 샌디에이고와의 원정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4승을 거둔 류현진은 다가오는 8일 애리조나전에서 시즌 15승에 도전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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