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BC카드, 취약계층 지원 한가위 축제 진행
입력 2014-09-03 21:48 
BC카드가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한가위 사랑 나눔 축제'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마포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 5백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BC카드는 빨간밥차와 이동푸드마켓트럭을 활용해 보양식과 송편 등 중식을 제공하고, 대상자가 희망하는 식품 5종과 생필품 세트를 제공했습니다.
서준희 BC카드 사장과 황용규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박홍섭 마포구 구청장 등을 비롯해 일반인들로 구성된 BC카드의 빨간밥차 봉사단원 1백여 명도 참여했습니다.
서준희 BC카드 사장은 앞으로도 BC카드는 빨간밥차와 이동푸드마켓을 사회적으로 공유해 더 많은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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