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사고 전 영상편지 보니 ‘뭉클’
입력 2014-09-03 20:16 
레이디스코드 권리세의 영상 편지가 화제다.
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3일 새벽 1시 20분경, 빗길 교통사고를 당해 고은비가 사망하고 권리세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가운데, 사고 전 영상편지가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레이디스코드 공식 SNS에는 ‘KISS KISS 마지막 방송 이후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영상 편지와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밝게 미소 짓고 있는 은비와 권리세를 비롯해 소정, 애슐리, 주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권리세는 팬들 덕분에 힘을 내 활동했다며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밝은 미소와 팬들을 생각하는 애틋한 마음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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