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철도역사 편의점에서 IC카드 결제서비스

NH농협은행은 코레일유통이 관리하는 전국 철도역사 내 340여 개 '스토리웨이' 편의점과 460여 개 전문매장에서 현금(IC)카드 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IC카드 결제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IC단말기에 카드를 삽입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이어서 카드복제에 따른 금융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농협은행은 객차 내 이동식판매대와 열차카페, 철도 역사의 복합주차 시설, 카·자전거 셰어링, KTX특송 등에도 고객이 IC카드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